1. 연상호감독의 작품과 SF영화 정이
천만관객이 넘는 한국 최초 좀비영화 부산행을 만든 연상호 감독의 새로운 sf영화 정이가 1월 20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연상호 감독은 부산행 외에도 380만이 넘는 관객수를 동원한 반도와 지옥이라는 영화를 넷플릭스에서 공개하여 인기순위를 달성한 바 있는 저력 있는 감독이다.
정이는 연상호 감독의 전작 중 천만이 넘는 부산행 만큼이나 넷플릭스의 시청자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되는 화제작이다.
정이라는 sf영화의 배경은 2194년의 먼 미래를 배경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기후 변화와 자원고갈로 인해 황폐해진 지구를 떠나 셀터라는 곳에서의 전쟁을 그린 영화다.
2. 등장인물
강수연(윤서현) 정이에서 배역은 뇌복제 인공지능 연구소에서 인공지능을 연구와 테스트하며 연구소 총책임자역할이다.
정이와의 내면 적인 소통으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간다.
강수연 1966년생이며 한국 영화를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배우 중 한 명이다 여배우 최초 베니스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을 만큼 수많은 작품을 통해 한국 영화와 함께 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부산영화제 집행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으나 지난 2022년 5월에 갑작스러운 뇌출혈로 인해 사망하였다 이에 한국영화계와 강수연의 영화를 사랑했던 전 세계영화인들이 슬퍼하며 애도하기도 했다.
김현주 (윤정이) 뇌 복제실험으로 전설의 용병으로 불리는 전투로봇으로 탄생하게 된다.
김현주 1977년생이며 1996년에 데뷔하여 연기경력이 오래된 배우다 방송 3사 에서 연기 대상을 받은 인정받는 여배우다.
연상호 감독의 지옥에서도 김현주와 류경수가 같이 출연하였으며 또 한 번의 연상호 감독의 작품 정이에 출연하게 되었다.
연상호 감독의 기획으로 각본 민홍남연출의 "선산"이라는 영화에서 또 한 번 호흡을 맞출 맞출 계획이다.
류경수 (김상훈)는 윤서현의 지휘아래 연합군의 승리를 위해 정이의 뇌복제실험을 성공시키야 하는 임무를 맡고 있는 연구소장역할이다.
1992년생이며 수많은 작품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태원클래스 와 지옥등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이외에 정이와 출연하였으며 앞으로 계획된 영화 "선산"에 김현주와 함께 출연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