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드라마 수사반장이 올해 안에 리메이크버전으로 하반기에 방영예정이라는 소식입니다 5060 세대에게는 추억소환드라마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젊은 세대에게도 과거에 인기 있었던 한국 드라마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수사반장의 인기비결 중 한몫은 악역배우 의 역할도 컸다는 것
당대 최고 인기배우들의 열연, 특히 수사반장의 최불암과 형사역을 맡았던 김상순, 조경환, 남성훈 등 범죄자들을 잡기 위한 몸 사리지 않는 액션과 두뇌플레이가 인기비결 중에 한 가지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또한 범죄자들을 잡는 형사와 경찰등의 연기 외에 범죄자들의 연기가 시청률 70% 가 넘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TV시리즈 수사극이었던 MBC드라마 수사반장은 1971년도에 첫 방송을 시작으로 1989년까지 18년 간이나 방영되었던 큰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였습니다 당시 최불암 김상순 조경환 남성훈 등 당대 최고의 배우들이 출연했고 범죄사건들을 수사하고 해결하면서 국민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했었죠. 방송에피소드 중에 는 1971년도 수사반장에서 범죄자 역을 맡았던 배우 이계인과 송경철도 연기를 잘해서 연기자 선배들에게 많은 칭찬을 받았었다고 이계인의 인터뷰에서 밝힌 적도 있었죠 현재 배우 이계인은 tvn예능 회장님네 사람들 에서 개성 있는 말투로 인기를 얻고 있죠. 그리고 수사반장에서 이계인과 함께 악역으로 출연했던 배우 송경철은 아직도 드라마 배우생활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시고 운영 중입니다.
2. 리메이크되는 작품은 어떤 내용인가?
작년부터 촬영에 들어간 수사반장은 올해 하반기쯤에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시대배경은 1971년 당시보다 8년 정도 전인 1963년을 배경으로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최불암이 반장이 되기 이전에서 팀원들을 만날 때까지의 이야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당연하지만 주요 배역이 교체될 것으로 보이며 연쇄살인 강력범죄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벌어지는 각종 사건 사고를 다룰 예정으로 보입니다.
3. 수사반장 1963 기대한 만큼이나 큰 성공이 있길 바라며
이번프로젝트를 맡은 김성훈 감독이 맡았으며 박재범작가와 김영신작가가 극본을 썼다고 합니다 잊혔던 명작 콘텐츠를 어떤 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갈지에 대해 뜨거운 괌 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새로운 인물 설정과 에피소드구성 등 다양한 방법을 검토 중이라며 시청자들의 추억으로만 머무르지 않고 공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레트로 감성 이 유행을 하면서 옛것을 그리워하는 문화가 많이 생겨나고 있죠 그런 의미에서 수사반장이라는 드라마는 특별하다고 생각이 들고 예전에 명성과 시청률 이 두 마리 토끼를 달성할 수 있을지에 대해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