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민재는 지난 우루과이전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제는 소속팀에만 신경 쓰고 싶다는 말을 하여 팬들에게 국가대표를 내려놓는 걸까 하는 생각하게 하는 말을 했다.
지난 28일 한국축구 평가전 우루과이와 의 경기에서 골은 넣었지만 지난 콜롬비아 전과는 다른 분위기로 출발해 우루과이에게 초반부터 골을 내줘 2:1로 경기를 마치면서 패하였다 이경기 끝난 이후 김민재와의 인터뷰에서 김민재는 이길 수 있는 경기를 져서 아쉽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 김민재의 인터뷰 후폭풍 >
김민재는 경기가 끝난 후에 인터뷰에서 이제는 소속사에만 신경 쓰고 싶다며 국가대표팀 은퇴를 시사하는 발언을 했다.
기자는 이에 축구협회와 협의가 된 이야기냐는 질문에 협의된 내용은 아니다고 하며 그 자리를 떠났다.
이 인터뷰를 본 김민재의 팬들은 김민재의 sns에 비난의 댓글을 달았다. 이에 김민재는 자신의 sns에 힘들다는 의미가 잘못 전달되었다며 글을 올린다고 했다
< 김민재가 sns에 남긴 글 >
김민재는 대표선수하면서 한 번도 최선을 다하지 않거나 국가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을 때 그리고 선발로 출전했을 때 당연하다고 여기지 않았고 잔부상이 있다는 이유로 또는 비행시간이 길다는 이유 그리고 몸이 힘들다는 이유로 열심히 안 한 경기가 없다고 전했다. 모든 것을 걸고 그저 열심히 뛰었던 것이 전부이다 고 전했다 우루과이전 이후 인터뷰로 인하여 태극마크의 의미와 무게와 모든 것들을 가볍게 생각하는 선수가 돼버렸다며 김민재의 글이 마무리됩니다.
반응형